After the Table Tennis Tournament…
주님의 이름으로 가내 평강을 기원합니다.
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9월29일 주일날 오후의 (60주년 기념 탁구대회)가 예상을 넘어서
성황리에 실시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.
참가팀은 모두; 복식전에 22개 팀 (44명)
남자 단식 22 명
여자 단식. 8.명 (도합 연인원 74명) 이 되었는데 토너먼트로 벌어진
수 많은 경기에도 불구하고 심판으로, 기록으로, 진행으로 일사불란하게 운영하여
3시간30분에 걸친 행사를 잘 마무리 해주셨습니다.
매 경기 마다 탄성과 웃음이 터져 나왔고 그로 인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진정한
공동체의 아름다움을 즐겼는데요,
특별히,
홍 경자 장로님, 장 현숙 권사님은 연로하심에도 불구하고, 투혼을 발휘 선전하셨으나
아쉬웁게도 결승에 진출하시지는 못하셨고,
김 기범 성도님의 경기 때는 가족들이 ” Let’s Go 김 기범” 이라 쓴 피넷을 들고 열심히
응원하며 남다른 가족의 응집력을 과시하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.
이 행사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준비하고 수고해 주신 동호회 회원 및 임원님들
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(60 주년 기념 행사 위원회)의 각별한 후원과 관심, 그리고 멋진 포스터 제작으로
많은 분들의 눈길과 호응을 끌어낸것도 감사하고, 보이지 않는 뒷 편에서 모두를 위하여
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신 손길과 함께, 모든 행사를 사진으로 남기느라 수고하신
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, 이 모든 이에게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임하시기를
기도합니다.
주 안에서 한 마음 한 입으로!
탁구 동호회장
권 복태 장로